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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영화

티모시 샬라메의 '레이니 데이 인 뉴욕'

by 하루-하루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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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의 '레이니 데이 인 뉴욕'
티모시 샬라메의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영화 듄을 보고 나서 티모시 샬라메란 배우가 호감이 가서

보게 된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영화의 내용보다 비오는 맨하탄 거리의 영상이 아름다웠던 영화였어요

                                     영화의 줄거리

 개츠비(티모시 샬라메)는 엄마의 권유로 다니게 된 대학에 흥미를 못느끼고

뉴욕 근처의 조용한 학교로 편입을 하였지만 여전히 흥미를 못 느끼지만,

학교에서 만난 여자친구 애슐리에게 푹 빠져 그나마  즐거운 생활을 한다.

어느 날 학교 신문기자인 여자친구 인터뷰 건으로 뉴욕으로 간다.

뉴욕에 도착한 개츠비와 애슐리는 1시간의 인터뷰를 진행한 후 쭉 

데이트 하기로 일정을 잡아 놓는다.

인터뷰를 진행하던 애슐리는 자꾸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개츠비는 혼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뉴욕은 개츠비의 고향으로 거리에서 영화 촬영하는 친구를

만나 단역배우로 출연하기도 하고 전 여자친구의 동생도 만난다.

그 시간 애슐리는 인터뷰 도중 만난 사람들에게서 특종을 꿈꾸고

야망에 빠진 그녀는 유명 영화배우의 유혹에 넘어가기도 한다.

 

 

                                        영화의   결말           

하루를 혼자서 지낸 개츠비는 애슐리가 자기와의 약속은 무시한 채

유명 배우와의 스켄이 나는 뉴스도 보았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평소처럼 행동하는 그녀의 태도를 보며

자기와 다름을 느끼고 헤어지기로 한다.   

      

                                        간단한 후기

 솔직히 영화의 내용보다는 비오는 거리가 아름다웠던 영화였어요 

투명 비닐 우산 속으로 비치는 거리가 너무 이뻐 

그 거리에 한번 쯤 가고싶게 만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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