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각나는 영화 #엄마와 딸의 속 깊은 마음 #엄마가 그리울 때 #엄마에게 짜증 내어 미안할 때1 영화 '3일의 휴가' 원망스럽지만 그럼에도 엄마가 그리울때 티비채널을 다 돌려보아도 볼만한 프로그램이 없어 무심코 넷플릿스를 틀었다가 우연히 보게된 영화! '3일의 휴가'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영화도 아니었어요. 제가 엄마이기도 또 딸이기도 하기에 더 공감되었던거 같아요. 사람들은 엄마와 딸의 관계를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 가장 서로를 잘 이해하는 관계라고들 하죠! 하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들로 인해 더 큰 상처를 받는 관계가 엄마와 딸의 관계가 아닐까 생각해요. 영화 3일의 휴가는 그러한 내용을 잘 담아낸거같아요. 한번쯤 엄마가 왜 그랬을까? 원망스러울때, 그리고, 무심하기만한 딸이 살짝 미워지려할 때 추천하고픈 영화예요. 영화 3일의 휴가 정보 * 장르 드라마, 판타지 * 감독 육상효 * 출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러닝타임 105.. 2024.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