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성 대장염

배우 이제훈님이 부산 국제 영화제 불참의 이유가 허혈성 대장염 응급수술 때문이라고 알려져

허혈성 대장염의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 오늘은 허혈성 대장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제훈, '허혈성 대장염' 수술로 부국제 불참 출처 : 서울경제

목차 1. 허혈성 대장염이란? 2. 허혈성 대장염 증상 3. 허혈성 대장염 치료방법

1. 허혈성 대장염이란?

대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류가 감소하여 혈액의 흐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대장염의

일종으로 혈류감소로 인한 대장 조직이 손상하며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허혈성 대장염은 주로 노인병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당뇨나 고혈압 등 성인질환 환자나 과거 복부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가 심한 사람도 허혈성 대장염 발생 위험이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2. 허혈성 대장염 증상

갑작스런 복통이 생기는데 주로 왼쪽 좌측 결장에서 많이 발생하여 왼쪽 배가 아픈 경우가 많으며, 심한 통증의

경우 1~2시간 경과후 점차 호전되어 둔한 통증만 남는 경우가 많지만, 종종 통증이 가벼워 복통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복통에 이어 설사를 하는데 처음엔 단순한 설사 증상만 보이지만 점차 암흑색, 이어 피가

섞인 설사를 한다고 합니다.

3.허혈성 대장염 치료방법

허혈성 대장염의 치료는 보존적 치료법이 일반적이며, 일시적 증상인 경우 혈류 저하의 원인을 치료와 함께 금식,

수액보충, 항생제 투여 등의 보존요법을 시행하며, 이경우 대게 1주일 이내에 증상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물게 중독성 거대결장, 괴사, 장천공, 패혈증 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외과적 수술이 필요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